이 질환은 알레르기 기성습진, 소아습진, 굴절부습진, 범발, 신경피부염 등으로 질환으로 연령에 따라 증상이나 호발부위등에서 많은 차이를 부여줍니다.
성장기 이후에도 계속 이어지며, 재발성이 높고 경우에 따라 치료가 어려울 수 있는 피부질환 중의 하나입니다.
피부가 건조해져 까질하고 붉은 반전이 나타나면서 몹시 가렵습니다.
주로 몸통과 사지 부위에 나타나는데 팔, 안쪽, 다리안쪽, 허벌지안쪽 대퇴부, 목주위, 눈주위, 귀 주위에 삼출이나 딱지 형태의 급성 습진의 양성을 나타냅니다.
주로 유아기와 동일한 부위에 나타나며 진물이 적고 보다 건조하며 구진으로 나타나고 약간 표면각질과 태화선과 주로 나타나지만 따로 떨어진 찰상, 구진 침윤반이 뒤섞여 광범위하게 나타납니다.
주로 팔 안쪽, 다리안쪽, 목, 이마,, 손, 손목부위에 나타나고 홍색, 착색, 은백색을 보이며 홍반, 인설, 구진 또는 피부는 전반적으로 두꺼워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온도와 습도의 급격한 변화, 건조한 피부, 정신적 스트레스, 통기가 잘 안되는 옷, 땀으로 인한 자극피부, 피부염이나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음식물이나 주위환경 등등 다양합니다.
체질적인 원인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므로 증상에 따른 장부기증의 불균형과 체질의 개선으로 근본적 원인을 치료하므로 외부적 자극인 한, 열, 습을 제거하여 치료합니다.